혜화동성당 게시판
[바람] 한계와... 새로운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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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전례부 아이들이..뭐.. 이상하게 적어놨군요..
암튼..제가 혜화동에서 교사를 하지 않는 것은..
누구 때문도 아닌 ...
제 스스로의 의지이자..
부르심때문입니다.
경환이.. 종욱이.. 승진.. 기대많았지..
근데.. 뭐..로보트도 아닌데..어쩔수 있냐? 내 맘대로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글ㄹ구... 누리야...
건강히 잘지내...
너희가 보고 싶을 거야..
초등부 샘들도..감기 조심하시구요..
- 바다와 비와 하늘과 바람의 자유로운 전설..해우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