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데오파니아 수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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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을 재미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하 ^.^ 하* 하* 여전히 데오수녀님 답군요. 이젠 좀 여유로워 지셨는지요.
언제쯤 두헬레나를 불러주실런지요. 시간좀 내 주시와요.
이젠 읽으시는 동안 제가 누군줄 아실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녀님들의 삶은 백지한장 차이겠지만.... 그래두 첫 본당인 잠원동은 첫사랑과 같은 느낌이 아닐런지요 수녀님!! 빠른 시일내에 한번 시간내서 만나 많은애기 나누도록 해요.
그럼 제가 수녀님을 위해 그림 몇개 띄워 드리죠.
* 화가날때 웃음을 주는 수녀님의 친구 방긋이...
* 필요할때 저마다의 역활을 소화해내는 오손이...
그리구 마지막으로~
*가끔씩 힘들고 지칠때, 보기만 해도 가슴이 편안해지는 흐르는 강물처럼 .... 기러기가 되어 날고 픈 .....아름다운 풍경!!
수녀님 !! 그럼 내내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고~ 저 요즈음 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기도하는중에 수녀님을 위해서도 기도 잊지 않을께요.
잠원에서 사랑스런 여인 헬렌이~
** 참 제 E~mail 주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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