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데오파니아 수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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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금단 [na2] 쪽지 캡슐

1999-06-11 ㅣ No.628

개똥철학을 재미있게 읽어 보았습니다,

^.^ 하* 하*

여전히 데오수녀님 답군요.

이젠 좀 여유로워 지셨는지요.

 

언제쯤 두헬레나를 불러주실런지요.

시간좀 내 주시와요.

 

이젠 읽으시는 동안 제가 누군줄 아실겁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녀님들의 삶은 백지한장 차이겠지만....

그래두 첫 본당인 잠원동은 첫사랑과 같은 느낌이 아닐런지요

수녀님!!

빠른 시일내에 한번 시간내서 만나 많은애기 나누도록 해요.

 

그럼 제가 수녀님을 위해 그림 몇개 띄워 드리죠.

 

* 화가날때 웃음을 주는 수녀님의 친구 방긋이...

         

 

 * 필요할때 저마다의 역활을 소화해내는 오손이...

 

     

 

 

  그리구 마지막으로~

 

  *가끔씩 힘들고 지칠때, 보기만 해도

  가슴이 편안해지는 흐르는 강물처럼 ....

  기러기가 되어 날고 픈 .....아름다운 풍경!!

   

 

   수녀님 !!

   그럼  내내 건강하시고~

   많이 행복하시고~

   저 요즈음 기도 많이 하고 있어요.

   기도하는중에 수녀님을 위해서도 기도 잊지 않을께요.

 

    잠원에서 사랑스런 여인 헬렌이~

 

   ** 참 제 E~mail 주소는요.

 

     na@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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