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허락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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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2003-09-18 ㅣ No.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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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다른 삶속에서 수많은날들과 시간들을지나 우연이라는 이름으로 손을잡고 바라보는 애틋함이있습니다. 그대와 나! 억만년의 세월을돌아 삶의구름다리 비켜세워 그리움으로 마주선 우리! 살아가는동안에 가슴깊이 젖어오는 그리움 하나있습니다 눈멀듯 보고지운 마음에 조용히그려보는 당신은, 가슴이 허락한 단,하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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