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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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규 [ken1245] 쪽지 캡슐

2000-02-10 ㅣ No.770

빨간 밑줄을 주의해 보기바람...

 

>>짧은 시간동안 많은 사람이 본걸로 되어있는데

 

>>제일 먼저 본사람의 이름은 올라있질 않네요~~

 

>>실은....

 

>>여러분에게 고백을 할께있는데..

 

>>주체측의 농간(?)이였습니다... 하하하^^

  

>>글을 올린후 30여분이 지난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다가

 

>>글을 올렸다고 얘기했는데 아마도 그 사람이 제일 먼저 읽은듯...

 

>>자기도 미안하니깐 글을 못 올린듯...

 

>>이왕 선물을 사 둔거니깐 한번더 계약(?)을 하죠...

 

>>오십오번째 방에 처음으로 들어오시는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글구...

 

>>영분이 언니!!

 

>>글을 올린건 지희언니가 아니라 이쁜수현인데

 

>>지희언니보고 방황을 그만하라고 글을 올렸네여~~

 

>>아님 지희언니가 그런 글을 올렸남?..

 

>>암튼..

 

 

 

>>요즘은 그나마 회사 한가해요.. 넘 행복한거 있죠?..

 

>>회사에서 한창 바쁘다가 갑자기 한가해지니까 그 시간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주체할수가 없더군요...

 

>>그 행복도 잠시...

 

>>14일이 마지막이죠.. 15일이되면 퇴근시간은 9시 ..

 

>>물런 더 늦게까지 할수도 있는거구...

 

>>3월말에 결산이 있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하기에...

 

>>MT를 갈수가 있을련지...

 

 

 

>>참!

 

>>몇일후면 발란타인데인데...

 

>>우리 성당의 오라버니들은 다들 초콜릿을 받으시는지...

 

>>저는.. 준비를 해여하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회사가 한가하기는 하지만 처컬릿같은걸 사러갈 시간은 안되거든요..

 

>>성가대 오빠들이랑 동생들이

 

>>초콜릿을 안 주면 화이트데이때 안준다고 협박(?)을 해서

 

>>사야하기는 할텐데...

 

>>주말엔 회사가 이사를 해서 또 시간이 없을것같은데..

 

>>고민이구먼~~

 

 

 

>>오늘은 시같은거 안올려도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으네요.. 하하하^^

 

>>제가 요즘 핸드폰이 되질않아 너무 불편하네여~~

 

>>왜 저모양인지 저절로 꺼지고.. .

 

>>아무래고 또 핸드폰이 바뀔듯... 정말 많이 바뀌죠?..

 

>>워낙에 인기가 많다보니깐... *^.^*

 

 

 

>>오늘은 이만 줄일께요..

 

>>심심풀이로 웃을수 있는 그런 글 하나 올립니다..

 

>>오늘 저 처럼 안 좋은 일 있으셨던 분은 이 글을 읽고 한번 웃으시길...

 

 

 

>>이상 이쁜이였습니다..

 

>>근데 별로 안 웃기면 어쩌지?.. 걱정! 걱정!

 

 

심심해서 함 맞춤법검사기 흉내내봤음...

애교있는 통신용어가 아닌 오타이거나 흡사 맞춤법을 모르는것같은 이상한 말들이 눈에 거슬려 걍 넘어갈수 없었음...한두개면 애교로 봐줄수 있음.(술먹었남..?)

 

위 글의 저자는 심사숙고, 혈루총총, 각골명심하야 차후 이런일 없도록 분신쇄골 할것을

눈물로 호소함...ㅡ.ㅡ

 

첫번째가...

(그렇다구 딴사람주냐...!!!

 ㅡ.ㅡ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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