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은정이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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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렵니까?
옥수동 지순이랍니다. 나날이, 늘, 하루에 한 번씩 굿뉴스에
들어오는 데, 늘 글을 보기만 하고 그냥 닫기만 하는 것 같아서
오늘은 한가한 틈을 타서 이렇게 글을 냄기고 있는 거지!
후.......
오만가지 생각들이 머릿속을 왔다리 갔다리.....
참, 나 다시 교사한다.
초등부, 아니 중.고등부
왜냐고....중.고등부의 압박과 압력을 견디다 못해.....
다시 한다니 걱정거리가 한 두 가지가 아닌걸.......
이젠 일요일날 12시까지 잠도 못자고.......
아마도 98 교감단 모임에는 늘 부시시한 눈을 하고 가지 않을까? 농담...
그래도 은정이가 많은 기도와 열성적인 지원을 해줄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떡도 주라.)
오늘은 말할 사람이 필요한 것 같아.. 계속있다간 주저리 주저리
계속 떠들겠다. 그럼,,줄여야지
주말 잘보내고.... 회합, 미사, 교리 잘하고
뭐든 잘하고, 행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