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다른 공간에서 만날수 있다니요.

어제는 95년도 교감단 모임이 성훈이(조성훈 요셉) 오빠네서 있었어요.

태어난지 7주된 정현이(딸)보러 갔지요.

세례명을 뭘로 할까 고빈하고 있더라구요.

저의 신랑도 같이 갔어요.

다음달에는 저희집에서 모일꺼예요.

11월16일(매주 세번째주 화요일)에 꾹이 모임이 있어요.

라병국 아오스딩신부님(병국의 국을 ’꾹이’이라고 함)을 모시고 함께 했는데

러시아로 해외교포사목을 가시는 바람에 저희들끼리 모이고 있지요

시간이 되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해요. 한번 오세요.

참, 그리고 아직도 안짤리고 교사하고 있지요.

신랑은 적극도와주고요.

이제는 아줌마 대열서 서서 말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P.S:부제님이 주신 반지묵주 제가 잘 간직하고 있더라구요.

    예물함에서 말이예요. 죄송해요.....

        자양2동에서 희라 아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