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은정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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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안녕하세요!
김지순 크리스피나 입니다.
너무도 간만에 들어오죠! 하하....
12월말부터 정신없더니 지금까지 계속간다.
늘 다음날 퇴근하고(간혹 당일날 퇴근 할 때도 있음), 수면 부족에 ,,,,,
이제 이상신호가 오는 데....
이제 조금씩 마무리가 되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멀은 듯....
누가 그러더군! "지순씨는 일복이 많은 것 같아. 바쁜 부서만 다니고..."
지금처럼 일자리가 없는 시대에는 좋은 얘기지만, 그래도 별로 안 좋은 얘기인걸....
그러다 달력 한 번 보면 어느덧 시간만 지나가고...
내 생일날도 잊어버렸다니까..
모두에게 선물을 챙겨야하는 이런 중요한 날에 말이야.... 하하!
어때 은정이의 생활은, 데이트도 잘하고...
남자친구 만나냐고 연락도 안하는 구나!
어쨌든 잘 지내고, 데이트도 잘하고, 회사도 잘다니고, 교사도 잘하고
우리 또 모이는 거지!
이천년 일월 이십육일
저녁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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