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어제 엄청난 태풍이 불었습니다.

난곡 성당에서 불었던 태풍이 노원에도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본당설립 25주년 기념 시화전, 사진 전시회, 음악회가 태풍속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 테이프를 자르는김 복열 전회장, 서인형 회장, 홍 바오로 주임 신부님, 동창 신부님, 원장 수녀님, 두 시영 화백

전시장 내부

연합 성가대의 감미로운 화음

9월3일 본당의 날, 9월8일 엘리베이터 축성식, 25년사 출판기념식, 역대 재임 신부님 공동미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9월 8일 9시30분까지 늦지않게 꼭 오십시오. 난곡 성가정 식구들이 기뻐할 것 입니다.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드리며.......                     

                   김 동명 펠리치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