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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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oinhwa63] 쪽지 캡슐

2002-10-08 ㅣ No.2730

†찬미 예수님

 

 오늘은 주님께서 루시아에게 많은 기도시간의 은총을 주셨습니다.

 오후 기도는 식후라서 머리를 끄덕되긴 했지만..

 

 날씨가 쌀쌀한 탓일까요?

 저녁 기도 시간 성모 동산앞은  

 많지 않은촛불 봉헌과 많지 않은 자매님들과 형제님들.

 기도중에 성모님을 올려다보니 성모님은 두 팔을 벌리시고

 저희를 안아주시려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마 저희가 예뻐 보였을거예요.

 쌀쌀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장 아녜스언니 반가워요.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

 차분하고 언제나 조심 조심한 현 모양처 분위기..(아부가 너무 심한가?)

 정말 여성스러운 언니 모습 너무 좋아요.

 오늘 기도시간에 우리 너무 졸았죠.

 다음부터는 식사는 기도후에 합시다.

 

 묵주기도 성월에 5월 13일 모임 자매여러분!

 많은 장미 송이를 아낌없이 성모님께 받쳐서

 우리 모두에게 은총이 가득 내려주시기를 기도 드릴께요.

 

  (♡나폴리언니 게시판에 들어오셨나유.

  우리 언제가나유 ♨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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