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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장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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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데레사 [hbrl] 쪽지 캡슐

2011-08-26 ㅣ No.3265

 
 
히즈키야의 유다 통치
29
1 히즈키야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스물아홉 해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아비야인데 즈카르야의 딸이었다.
 
2그는 자기 조상 다윗이 하던 그대로 ,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성전을 정화하다
3히즈키야는 임금이 되던 첫해 첫째 달에, 주님의  집 문들을 열고 보수하였다.
 
4그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오라고 하여 동쪽 광장에 모은 다음,
 
5 그들에게 말하였다. "레위인들은 내 말을 들으시오. 그대들은 이제 자신들을 먼저 거룩하게 하고 그대들 조상들의 하느님이신 주님의 집을 거룩하게 하시오. 그리고 성소에서 부정한 것을 끌어내시오.
 
6우리 선조들은 배신하여 , 주 우리 하느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르고 그분은 저버렸으며, 주님의 거처에서 자기들의 얼굴을 돌리고 등을 돌렸소.
 
7그들은 또 주님의 집 현관문들을 잠가 버리고 등불을 꺼버렸으며, 성소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향도 피우지 않고 번제물도 바치지 않았소.
 
8 그래서 주님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내린 것이오. 그대들이 눈으로 보았듯이 그분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두려움과 놀람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셨소.
 
9우리 조상들이 칼에 맞아 쓰러지고 , 우리 아들 딸들과 아내들이 잡혀간 것은 바로 그 때문이오.
 
10 이제 나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당신의 타오르는 분노를 우리에게서 거두시기를 바라며 그분과 계약을 맺기로 결심하였소.
 
11이제 내 아들들이여, 게으름을 피우지 마시오. 그대들이 당신 앞에 서서 시중들도록, 이렇게 당신의 시종이 되어 당신께 향을 피우도록 주님께서 그대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이오."
 
12 그러자 레위인들이나섰는데, 크핫의 자손에서는 아마사이의 아들 마핫과 아자르야의 아들 요엘이, 므라리의 자손에서는 압디의 아들 키스와 여할렐엘의 아들 아자르야가 , 게르손인들 가운데에서는 짐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이,
 
13 엘리차판의 자손에서는 시므리와 여이엘이, 아삽의 자손에서는 즈카르야와 마탄야가,
 
14 헤만의 자손에서는 여히엘과 시므이가, 그리고 여두툰의 자손에서는 스마야와 우찌엘이 나섰다.
 
15그들은 형제들을 모아 자신들을 거룩하게 한 다음, 임금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집에 들어가, 주님의 말씀대로 그곳을 정화하였다.
 
16 사제들은 주님의 집을 정화하려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주님의 성전 안에서 부정한 것을 발견하는 대로 모두 주님의 집 뜰로 끌어내면,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져다가 '키드론 골짜기' 에 내다 버렸다.
 
17그들은 거룩하게 하는 일을 첫째 달 초하룻날에 시작하여, 그달 초여드렛날에 주님의 집 현관에 이르렀다. 그리고 다시 여드레 동안 주님의 집을 거룩하게 하고, 첫째 달 열엿샛날에 일을 마쳤다.
 
18그러고 나서 그들은 히즈키야 임금에게 들어가서 말하였다. "저희가 주님의 집을 모두 정화하였습니다. 번제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빵을 차려 놓는 제사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도 정화하였습니다.
 
19또 아하즈 임금님께서 왕위에 계실 때에 하느님을 배신하여 치워 버리신 모든 기물을 다시 마련하고 성별하였습니다. 보십시오.그 기물들이 주님의 제단 앞에 있습니다."
20다음 날 아침 히즈키야 임금은 일찍 일어나서 성읍의 대신들을 불러 모아 주님의 집으로 올라갔다.
 
21그들이 황소 일곱 마리 , 숫양 일곱 마리, 어린 양 일곱 마리, 그리고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한 속죄 제물로 숫염소 일곱 마리를 가져왼, 임금은 아론의 자손 사제들에게 그것들을 주님의 제단 위에서 바치게 하였다.
 
22사람들이 소를 잡고 , 사제들은 그 피를 받아 제단에 뿌렸다. 또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어린 양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렸다.
 
23 그리고 속죄 제물인 숫염소를 임금과 회중 앞으로 가까이 끌어와, 그들이 그 위에 손을 얹자,
 
24사제들은 온 이스라엘의 죄를 벗겨 주기 위해서, 그 염소를 잡아 그 피를 제단 위에서 속죄 제물로 바쳤다. 임금이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치라고 명령하였던 것이다.
 
25그는 또 다윗과 임금의 선견자 갓과 나탄 예언자의 명령에 따라, 자바라와 수금과 비파를 든 레위인들을 주님의 집에 배치하였다. 이 명령은 주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내리신 것이다.
 
26레위인들은 다윗의 악기를 들고 사제들은 쇠 나팔을 들고 섰다.
 
27그러자 히즈키야는 번제물을 제단 위에서 바치라고 분부하였다. 번제물을 바치기 시작하자,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도 시작되고, 이스라엘 임금 다윗의 악기들에 맞추어 나팔 소리도 울려 퍼졌다.
 
28온 회중은 경배를 드리고 성가대는 노래를 부르고 나팔수들은 나팔을 불었다. 번제물을 다 바칠 때까지 모두 이렇게 하였다.
 
29번제물을 다 바치고 나서 , 임금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사람이 엎드려 경배하였다.
 
30그런 다음에 히즈키야 임금과 대신들이 레위인들에게 다윗과 아삽 선견자가 지은 노랫말로 주님을 찬양하라고 이르니, 레위인들은 몹시 기뻐하며 찬양하고 무릎 꿇어 경배하였다.
 
31 히즈키야가 다시 말하였다. "이제 그대들은 주님을 위하여 자신들을 성별하였소. 가까이 다가와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주님의 집에 바치시오."
그러자 온 회중이 희생 제물과 감사 제물을 가져오고 , 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람마다 번제물을 가져왔다.
 
32회중이 가져온 번제물의 수는 황소가 일흔 마리, 숫양이 백 마리, 어린 양이 이백마리였다. 이것을 모두 주님께 번제물로 바쳤다.
 
33 거룩한 예물은 황소 육백 마리와 양 삼천 마리였다.
 
34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제들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그 일을 마칠 때까지 , 형제들인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왔다.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는,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더 열심이었던 것이다.
 
35 번제물로 많았지만, 친교 제물의 굳기름도 있었고 번제물에 곁들이는 제주도 있었다. 이렇게 하여 주님의 집에서 드리는 예배가 회복되었다.
 
36히즈키야와 온 백성은 하느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친히 일을 그렇게 해 주셨으므로 기뻐하였다. 더구나 그 일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던 것이다.
 
파스카 축제를 준비하다
30
1 히즈키야는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사람을 보내고 , 에프라임과 므나쎄에는 편지를 써 보내어,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와서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기리는 파스카 축제를 지내라고 하였다.
 
2 임금이 대신들과 예루살렘의 온 회중과 의논하여 두 번째 달에 파스카 축제를 지내기로 한 것이다.
 
3그들이 제때에 파스카 축제를 지내지 못한 것은 자신들을 거룩하게 한 사제들의 수가 충분하지 못한 데다,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4임금이 보기에, 그리고 온 회중이 보기에 그 계획이 옳았으므로 ,
 
5임금은 브에르 세바에서 단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에,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기리는 파스카 축제를 예루살렘으로 와서 지낼 것을 선포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때에는 율법에 쓰인 대로 파스카 축제를 지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6그리하여 보발꾼들이 임금과 대신들에게서 편지를 받아 들고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돌아다니며 , 임금이 명령한 대로 이렇게 전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이여,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께 돌아오시오. 그래야 주님께서도 아시리아 임금들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은 여러분에게 돌아오실 것이오.
 
7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들이나 형제들과 같아서는 안 되오. 그들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배신하였으므로 , 여러분이 보다시피 그분께서는 그들을 놀람 거리로 만드셨소.
 
8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말고 주님께 손을 내미시오. 그리고 그분께서 영원히 성별하신 그분의 성소로 와서 주 여러분의 하느님을 섬기시오. 그래야만 그분께서 당신의 타오르는 분노를 여러분에게서 돌리실 것이오.
 
9여러분이 주님께 돌아오면, 여러분의 형제들과 자식들이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에게 동정을 얻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오. 주 여러분의 하느님은 은혜롭고 자비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그분께 돌아오면 여러분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실 것이오."
 
10보발꾼들이 즈불룬에 이르기까지 에프라임과 므나쎄 지방의 이 성읍 저 성읍을 두루 다녔지만, 사람들은 보발꾼들을 비웃고 놀려 댔다.
 
11다만 아세르와 므나쎄와 즈불룬에서 몇 몇 사람이 자신들을 낮추고 예루살렘으로 왔다.
 
12유다에도 하느님의 손길이 미쳐, 주님의 말씀에 따라 임금과 대신들이 내린 명령을 수행하도록 한마음을 주셨다.
 
파스카 축제를 성대히 지내다
13둘째 달에 많은 백성이 무교절을 지내려고 예루살렘으로 모여 왔다. 아주 큰 회중이었다.
 
14그들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들을 치우고 분향 단들도 모두 치워 ,'키드론 골짜기' 에 내다 버렸다.
 
15그리고 둘째 달 열나흗날에 파스카 양을 잡았다 사제들과 레위인들은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들을 거룩하게 한 다음, 주님의 집으로 번제물들을 가져왔다.
 
16 그들은 하느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따라 법규로 정해진 자리에 섰다 , 사제들은 레위인들의 손에서 피를 받아 뿌렸다.
 
17그런데 회중 가운데에는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레위인들은 부정한 탓으로 주님께 파스카 양을 봉헌하지 못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파스카 양을 잡는 일을 맡았다.
 
18그러나 많은 백성, 주로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이사카르와 즈불룬에서 온 사람들이, 율법에 쓰인 대로 하지 않고 정결하지 못한 몸으로 파스카 양을 먹었다, 그래서 히즈키야는 그들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 선하신 주님께서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19이들은 성소의 정결 예식을 따르지 않았지만, 저마다 하느님을, 주 자기 조상들의 하느님을 찾기로 마음을 굳힌 사람들입니다."
 
20주님께서는 히즈키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이 화를 입지 않게 해 주셨다.
 
21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크게 기뻐하며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냈다. 레위인들과 사제들은 주님을 위하여 웅장한 소리를 내는 악기를 들고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였다.
 
22 히즈키야는 능숙한 솜씨로 주님을 섬기는 모든 레위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 주었다. 이렇게 그들은 친교 제물을 바치고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찬송하며, 이레 동안 축제 제물을 나누어 먹었다.
 
23그런 다음에 온 회중이 또다시 이레 동안 축제를 지내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이레 동안 축제를 기쁘게 지냈다.
 
24유다 임금 히즈키야가 회중에게 황소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내놓고 , 대신들도 회중에게 황소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때에 많은 사제들이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25유다의 온 회중을 비롯하여 사제들과 레위인들,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 이스라엘 땅에서 넘어온 이방인들, 유다에 사는 거류민들도 함께 기뻐하였다.
 
26이렇게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넘쳤으니 , 이스라엘의 임금 다윗의 아들 솔로몬 시대 이래 예루살렘에서 이 같은 일은 없었다.
 
27레위인 사제들이 일어나 백성을 축복하자, 그 축복하는 소리를 주님께서 들으셨다. 그들의 기도도 그분의 거룩한 처소 하늘까지 이르렀다.
 
히즈키야의 종교 개혁
31
1 이 모든 일이 끝나자 거기에 있던 온 이스라엘이 유다의 성읍들로 나가,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들을 토막 내었으며 , 온 유다와 벤야민과 에프라임과 므나쎄에서 산당들과 제단들을 무너뜨려 모조리 없애 버렸다. 그런 다음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소유지가 있는 성읍들로 돌아갔다.
 
2 히즈키야는 조에 따라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다시 배치하였다. 그러고 나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저마다 조에 따라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치는 임무를 맡아, 주님 진영의 문에서 시중들고 찬송과 찬양을 드리는 일을 하게 하였다.
 
3임금이 자기 소유에서 내놓은 것은 번제물로 바칠 가축이었다. 그것은 주님의 율법에 쓰인 대로 아침저녁으로 바치는 번제물, 안식일과 초하룻날과 축일에 바치는 번제물들이었다.
 
4 히즈키야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이 주님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 그들을 위한 몫을 바치라고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분부하였다.
 
5 그 분부가 전해지자 이스라엘 자손들은 곡식의 맏물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 그 밖에 들에서 나는 모든 소출을 많이 내놓았다 . 또 모든 것의 십일조도 많이 가져왔다.
 
6유다 성읍들에 살고 있던 이스라엘과 유다의 자손들도 소와 양의 십일조와 , 주 자기들의 하느님께 바친 거룩한 예물의 십일조를 가져와서 여러 더미로 쌓아 놓았다.
 
7그들은 셋째 달에 더미를 쌓기 시작하여 일곱째 달에 마쳤다.
 
8 히즈키야와 대신들이 와서 이 더미를 보고는 , 주님을 찬미하고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축복하였다.
 
9히즈키야 임금이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 그 더미에 관하여 묻자,
 
10차독 집안의 아자르야 수석 사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 예물을 가져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배불리 먹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어 이토록 많이 남아 쌓인 것입니다."
11 히즈키야가 주님의 집에 방들을 마련하라고 분부하자, 그들이 그대로 하였다.
 
12그러고 나서 예물과 십일조와 거룩한 예물들을 정확하게 그곳으로 가져갔다. 이 일의 책임자는 레위인 코난야였고, 부책임자는 그의 아우 시므이였다.
 
13코난야와 그의 아우 시므이를 도와 그 일을 감독한 이들은 여히엘, 아자즈야, 나핫, 아사엘, 여리못, 요자밧, 엘리엘, 이스마크야, 마핫, 브나야였다. 이들은 히즈키야 임금과 하느님의 집 책임자 아자르야에게 임명을 받았다.
 
14또 동쪽 문을 지키는 문지기 , 레위인 임나의 아들 코레는 하느님께 바치는 자원 예물을 받아서, 주님께 바칠 예물과 가장 거룩한 것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15 그를 도와 일한 이들은 에덴, 민야민, 여호수아, 스마야, 아마르야, 스칸야였는데 , 그들은 사제들의 성읍들에서, 그 형제들에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조에 따라 정확하게 몫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16 그것은 세 살 이상의 남자들로 족보에 올라, 주님의 집에 들어가 그날그날의 임무를, 곧 조에 따라 맡겨진 직책대로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 외에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일이었다.
 
17 사제들은 집안에 따라 등록되고 , 레위인들은 스무 살 이상부터 직책과 조에 따라 등록되었다.
 
18그들과 함께 어린아이와 아내와 아들딸 등 모든 무리가 족보에 올랐다. 이들도 거룩한 것을 충실히 다루어야 했기 때문이다.
 
19사제 성읍에 딸린 들에 사는 아론의 자손 사제들 경우에는, 성읍마다 따로 지명된 사람들이 사제 가문의 모든 남자와 족보에 오른 모든 레위인에게 몫을 나누어 주는 일을 맡았다.
 
20 히즈키야는 이런 일을 온 유다에서 하였다. 그는 주 자기 하느님 앞에서 착하고 바르고 진실한 일을 하였다.
 
21그는 하느님의 집과 관련된 일이든 율법이나 계명과 관련된 일이든, 자기가 시작한 모든 일에서 하느님을 찾으며 마음을 다하여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래서 그는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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