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올 한해를!!

인쇄

김정순 [jungsoon] 쪽지 캡슐

2004-01-29 ㅣ No.2662

 

꽃이 스스로

아름답다 하지 않아도

아름답듯이

 

향기가 스스로

향기롭다 하지 않아도

향기롭듯이

 

진실한 사람은

진실하다 말하지 않아도

진실함을 느낍니다.

 

가슴이 따뜻한 이는

따뜻한 가슴 지녔노라 하지 않아도

따뜻함을 느낍니다.

 

진실한 마음과

따뜻한 가슴으로

사랑의 손 내밀 수 있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따뜻한 가슴이 되고 싶습니다.

고운 아름다움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한해의 한달이 저물어 가는군요....

정신없이 한해가 바뀐줄 모르게

한달을 지나 보내면서

오랜만에 휴일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잘 지내면서

이런 마음으로 올 한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2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