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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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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화 [slby78] 쪽지 캡슐

2004-10-19 ㅣ No.1406





 



    (마태 12,3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 하셨다. "악학 절개없는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요 줄 것이 없다.

    (묵 상)

    주님,
    아침이며 어둠이 사라지고
    햇살이 창가에 머뭅니다
    하루는 언제나 스물네시간,
    어두운밤에는 잠을 자고
    아침이며 눈을 뜨는 삶
    삶속에서 느껴야하고
    경이롭고 감사해야할
    기적이라 여겨야 하는데

    내 삶이 기적이요,
    삶속에 함께 동행한
    당신의 숨결이
    나의 손으로 전해지는
    큰 힘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보여지는
    기적이라 말하는데

    세상은 기적들을 보고도
    눈여겨 보지않고
    귀담아 듣지 않고는
    신기한 변화만을 요구하는
    욕심쟁이 마음들
    이 마음을 움직여
    당신의 기적을 깨닫게 하소서.

    내 삶이
    내 영혼 육신은
    늘 당신 안에서
    기적을 행하며
    나 오늘 그 안에서
    내 삶을 창조하게 하소서.

    내면의 맑음을 위해
    혼란스런 일들을
    요술거울 처럼
    깨끗이 닦아서
    당신의 거룩한 마음이
    기적으로 비치어
    삶 깊숙이 스며들게 하소서.아멘

    -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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