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게시판

3일 남았나요?  ^^ 정말 기대되고 떨리네요...... 긴장되고 흥분되는 시간들입니다.....

제 기분을 표현하자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전에 십자가 위에서 한 죄수에게 한 말씀이 기억나네요...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갈것이다......그 말씀 만으로도 영광이고 행복해지겠죠....아마 그 죄수는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안식을 찾았겠죠.....저도 그 죄수와 같은 심정입니다... ^^

전 지금까지 다른 단체들도 있고..그렇치만 노래가 좋고 성가대가 좋아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마 저를 포함해서 다른 엠마누엘 단원들도 마찬가지일껍니다. 우리에겐 엠마누엘이 행복이고 즐거움입니다.

아 지금 또 생각나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모세에게 했던 말씀.... 너를 통해  나의 영광을 드러내리라...!

그로 인해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나온점..... 우리 엠마누엘이 그 영광을 흉내 내는건 어림도 없지만 그런 기분으로 노래부르고 그 영광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 행복과 즐거움을 토요일날 해보이겠습니다.  ^^  거창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