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RE:2669]멋쟁이 무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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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웅,굉장히 장하다!!! 그리고 고마워요!!! 다녀와서 힘들었을텐데도 이렇게 도보성지순례를 다녀온 감흥을 길게 올려줘서... 얼마나 가슴이 뜨거웠으면 피곤한 줄도 모르고 신나게 썼을까! 나도 글을 읽으며 비록 함께 하진 못했었지만 머리 속에서 다 그려지며 가슴이 찡했지. 아마도 이번 체험이 무웅이의 앞길에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돼. 앞으로도 늘 함께하는 친구들과 서로 힘이 되어주며 주님 보시기에 참 좋은 모습으로 성장해 나아가길 나도 기도중에 기억할께. 늘 너를 대견해 하시던 너의 할머니께서는 지금도 열심히 하늘나라에서 기도하고 계실꺼야... 늘 밝은 모습으로 건강해!!!(너의 초롯빛 머리도 멋지다!) -선우 경 세실리아 아줌마-
#사실은 나도 아주 멋진 휴가를 보내고 왔거든! 조만간에 올릴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