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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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환 [qhwan111] 쪽지 캡슐

2011-07-06 ㅣ No.298

                                    다  름

 

나와 남이 다른 것은

아름다움이다.

 

내게도 향기가 있고

남에게도 향기가 있다.

 

 

같지 않은 것은

신선한 것이다.

 

 

다름에는

고유한 특성이 있다.

 

 

다름이 화합할 때

사랑이 생긴다.

 

 

다름이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답다.

 

 

모든 것이 같다면

세상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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