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그리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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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원 [012teresa] 쪽지 캡슐

2003-07-26 ㅣ No.10820

요즈음도  모두들 바쁘시 군요

 

정말  오랫만에 암사동 계시판에 들었읍니다

 

살아가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바쁜일이  만은지 임사동성당에

 

가끔 가볼때면 꼭 시집간 딸이 친정집에 온것 갔고 옛날에 함께한

 

분들이 그립습니다.

 

멀지도 않은데 왜자주 못들르는지...

 

그렇지만 늘 주님안에서 만알수 있지요

 

여러분 이제 정말 막바지 여름이여요

 

모두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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