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네째주 토요일- 바오로 미키 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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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의 축일이군요.
바오로 미키.
예수님 상을 딱 한 번 밟고 지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딱 한 번만.. 그러면 사형당하지 않을텐데..
많은 수도회 신부님들과 함께
형장에서 가셨군요.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면서...
"너희는 외딴 곳에 가서 쉬어라"
주님 저희 창 5 동 모두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피정 (避 事 精 念, 避 世 精 念 )에 익숙해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솔로몬의 지혜가 우리 성당에서 보여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