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지는 김성은 베드로 신학생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게되니 무척이나 쑥스럽네요.

사실 저도 컴퓨터하고는 담을 쌓고 살고 있걸랑요.

그런데 얼마전 주일학교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이렇게 더듬거리며 겨우 찾아왔습니다.

사실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쬐금은 거부반응(?)이 생기기는 하지만....

이렇게라도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방학동안만이라도 자주 이용할께요.

게시판을 통해서 저도 자주 찾아주세요.

그럼 저는 바빠서 이만....

그리고  교사연수에 다녀오신 중.고등부 선생님들

수고많이 하셨어요!

그럼 첫인사는 이것으로 마칠께요.

참, 이런 신기함(?)을 제게 알려주신 임정연 주일학교 선생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