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성가대가 한달여의 휴가에 들어갑니다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이 일요일도 쉬지못하고

계속해서 성당에 매여잇는 것이

영 맴에 걸려서....

몇해전에 자기 부인에게 일년에 한달을 휴가를 준

남편을 만난적이 잇슴다

아이들과 자기는 한달을 같이 살림을 꾸려간다고 하더군요

주부들의 쌓이는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달래주는 사람이라

생각되더군요

그 양반 흉내를 내었지요

모두들 푸욱 쉬시고

맑은 목소리로 다시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근디

형제여러분

부인들에게 일년에 일주일이라도 쉬는시간을 주는것은

어떨까요?>

뭘모르는 소리 말라고요?

허허허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