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초등]안냐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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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아 [98allive] 쪽지 캡슐

2000-04-27 ㅣ No.376

안냐세여?..저는 신당동 성당 초등부 4학년 샌님인 한은아 카타리나에요...

매번 들어와서 글 남겨야지 했는데..어케 매번...그냥 읽어보기만 했어요...

앞으로는 자주 들어와서 ...글 마니 남기고 갈께여...

전 오늘 시험이 끝났는데...솔직히 마음이 꼭 시원하지만은 않네요...

시험이 끝나면..항상 기쁨만 남을 것 같은데..좀만 더 욜씨미 할 걸 하는...

아쉬움이 항상 남네요...그래도 이번 시험은 다른 학기에 비해 결과가 좋게

나왔어요..이게 다 하느님의 사랑이 들어간 것이겠죠? 그래서 오늘...

7시 저녁 미사를 보았어요...하느님께 감사 드리고 싶었거든요...^^;

아쉬울 때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건 진정한 신앙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쁨이 있을 때도 하느님에게 감사의 뜻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속상하고 힘들때만 기도 드리지 말고

기쁘고 행복할 때도 하느님께 기도 하신다면..그 기쁨이 더욱 커질꺼라 믿어요!

그럼 ...담에 또 글 남길께요...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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