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초등)내 곁에 계신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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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가 본 묵상 감명 깊었습니다. 나를 가두어 놓은 성벽 저 너머에 내가 찿아야 할 그무엇이 있습니다. 나를 기다리시는 분이 그 어딘가에 있습니다.
내 손에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내 마음은 텅 비어 허전 합니다. 내 안에도 내 자신을 찿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그 어떤 실재가 있을 듯 합니다만 여러 가지 색으로 무너진 아름다운 여명을 기다리느라고 . . . . . . . . . . . . . . .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는 그날을 위해 늘 준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아이디를 정했습니다.
초등부 선생님들 다음 주일에는 더욱 반갑게 만나요. 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