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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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연 [ready] 쪽지 캡슐

2000-04-30 ㅣ No.390

안녕!!! 초등부 선생님 이렇게 들어와 보니 너무 반갑고 재미있네요.

처음에 어색하던 분위기가 이제는 무르익어 한 가족 같이 다정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집 아저씨가 노트북을 두고 가서 한번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꺼리가 많을 것 같아요.

줄임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세대 차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요정같이 깜찍한 교감 선생님 늘 수고하시는 거 알아요.

교사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줘서 가끔 감격스럽고...

처음엔 접대용인가했는데 아닌 것 같아 또 감격스럽고...호호  

 어쨌든 우리 초등부 선생님들...

나중에 좋은 추억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같이 열심히 노력해요.

 오늘 워드 치느랴  피곤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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