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초등부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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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초등부 선생님 이렇게 들어와 보니 너무 반갑고 재미있네요. 처음에 어색하던 분위기가 이제는 무르익어 한 가족 같이 다정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집 아저씨가 노트북을 두고 가서 한번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꺼리가 많을 것 같아요. 줄임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세대 차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요정같이 깜찍한 교감 선생님 늘 수고하시는 거 알아요. 교사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줘서 가끔 감격스럽고... 처음엔 접대용인가했는데 아닌 것 같아 또 감격스럽고...호호 어쨌든 우리 초등부 선생님들... 나중에 좋은 추억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같이 열심히 노력해요. 오늘 워드 치느랴 피곤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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