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안녕?

보나는 항상 밝구 꾸밈없어서 참 예쁘더군...

으흐흐~ 나으 발고락 양말을 흔들어 보여줘도 함박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구...

에구~

교사들은 신날꼬야~

보나같은 귀염둥이가 있어서... 부럽당...

언제나 변함없이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을 보면 어떨 땐 가슴이 뭉클...

아~ 그들은 한결같은 맘으로 기복없이 항상 꾸준히 봉사하는구나...

그런 맘을 알게해준 교사들이 너무 고마운거 있지?

보나도 그렇게 좋은 물에 물들어서

앞으로 살아가며 좋은 달란트를 하나 얻었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때가 올거야.

항상 사랑스런 보나로써 성숙하길 빌며...

김용석 아론 아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