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RE:874]외람되게 한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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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국 [petertel] 쪽지 캡슐

2001-04-19 ㅣ No.884

예수 마리아 요셉

 

누구신가 했더니 앞줄에 계신 소프라노 시군요.

멋진 음색, 풍부한 성량 연주공간이 좁을뜻 싶습니다.

허지만 성당이니까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말씀주신 마리아와 마르타의 비유 잘 보았습니다.

 

 

 

기도와 봉사는 같이 있다고 저는 생각 됩니다.

봉사에 임하시면서 기도를 드린다는 마음이면

훌륭한 봉사요 기도가 될것 같습니다.

 

성가를 잘 부르진 못하지만 어느땐

성가에 몰입하며 그 의미가 더 다가올때가 있드군요.

외람되지만 제 얘기로 한줄 달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며 기도하시는

하느님의 어린양 성가대 모든 분들께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부활 팔부축제내 목요일 조 베드로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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