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송파동의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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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길 [region] 쪽지 캡슐

2001-04-20 ㅣ No.895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주임신부님과 송파동 신자여러분들과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송파동에서 야간 관리인으로 근무하던 이 완길 빈첸시오입니다. 후임자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만두게되어 신부님과 신자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며 신부님과 신자분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다들 아시는 일이겠지만 하느님은 저희 사람들이 생각하고 기대하는 방법과는 아주 다른 방법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시는 것같습니다.

 송파동에 재직중에 저에게 베풀어주신 신부님과 신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은 항상 잊지않고 있으며.  지금의 소임에 충실하는 것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식구분들도 모두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으니까 가끔은 게시판을 통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실 그동안 정신없었습니다. 마리아 자매님 몸살 않났는지 모르겠네요. 요한 형제님이 많이 도와주시겠지만요.

 열심하신 신부님과 열심하신 신자분들이 많이 계시는 송파동 성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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