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아~아무것두 떠오르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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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회 [didox] 쪽지 캡슐

2000-08-16 ㅣ No.1222

 참으로 돌아버릴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머리가 안돌아가는 듯한 일이죠..아무것두 떠오르지가 않더군요..음악도..글도..제가 전에 쓰던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글이 있었는데..다른집 컴퓨터에 저장해놨지만 그 컴퓨터가 바이러스와 상봉하는 바람에 거기에 대한 충격도 적지가 않더군요..젠~장..

전 갈수록 더 약해지고, 더 미쳐가고, 더 힘들어만 지는거 같아요..저만 그런건 아닌거같은데..그쵸? 힘들기야 다 힘들죠..

 주절주절 떠들어야 마음이 좀 놓이는거 같아요..

하~얼마안 남은 찬양의 밤준비..그 작업은 10%도 진행되고있지 않아요..전념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정말 미치겠습니다..

 주님도와주세요..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하겠다는 의지..사람들에게 하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세요..제발..하느님..

 허락되지 않은 마음의 눈물과 함께 기도드릴께요..여러분도 기도해주세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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