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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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 [sky78] 쪽지 캡슐

2000-03-26 ㅣ No.1115

엘리에요... 오늘 날씨는 무진장 따듯하네요. 주님 마음 같아요...

오늘 하늘은 그리 맑지는 않지만요. 하지만 이런 하늘은 만든것은 바로 저희들이죠. 주님께서 아름다운 것을 주셨지만 저희는 그걸을 망치고만 있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지금 이 모습을 지켜야 하는데... 왜 생명에 존엄성을 깨뜨리고 있는건지 비록 한찮은 동물들이라도... 주님 께서 생명을 주신것인데 --- 사람들이 무서워져요..... 지금은 사순절 이에요. 이제는 마음 편하게 갖고 주님에 수난과 돌아가심과 그리고 부활까지 그리고 우리에 믿음까지 그리고 은총을 받는 사순절이랍니다. 이제 그런것들은 다시금 돌아보아야 할것 같아요. 지금까지 엘리에 생각이였답니다. 그럼 엘리는 이만 물러 갑니다. (--) (__)

좋은 사순절과 기억에 영원히 남는 사순절이 되시기를 빌겠습니다. 그럼 ---- 엘리 진짜로 물러 갑니다.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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