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3월3일주보=자신의 속죄보상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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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 [tigna] 쪽지 캡슐

2002-03-01 ㅣ No.1395

 

사순 제3주간입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고자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사순절이 벌써 3주간을 맞습니다.

이렇게 지내고서야

기쁜 부활을 맞이 할 수 있을까하고

지내온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하지만 늦지 않았어요.

 

너무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오늘, 이시간에

다시 한번 우리가 시작 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은

그리도 애타게 그리면 죽어간 이들의 내일이라는

누군가의 말을 떠올리면

오늘에 희망릉 갖고

또 한번 시작하렵니다.

 

 

부활 하신 주님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

알렐루야를 부르며

환희 웃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리며

이 주간

"속죄를 위해 어떻게 주님께 보상 할 것인가"

묵상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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