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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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주보=성모님과 함께 마르코 복음을 시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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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3 ㅣ No.1447
성모님의 달, 오월 어머니 앞에 한송이 장미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따가운 햋빛을 받아 아름답게 피어나는 장미꽃이고 싶습니다. 자신을 태워 주위에 빛이 되는 하나의 촛불이고 싶습니다. 어머니, 고통의 삶을 환희의 삶으로 살아가신 어머니를 닮고 싶습니다. 성모 성월, 저희의 소망과 기도를 함께 드리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둔촌동 성당 매일 저녁8시(금요일=마르코복음 특강) 성모상 앞에 촛불을 밝히며 드리는 은혜롭고 아름다운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첨부파일: 둔촌동5월5일주보.hwp(1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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