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5월19일주보=마르코 여정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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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희 [tigna] 쪽지 캡슐

2002-05-16 ㅣ No.1462

             누군가의 글을 떠올리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사랑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예쁜 꽃은 놀랍고 아름다운 미의 화신이며

천진스런 어린애의 웃음은 하늘나라의 표정입니다.

... 놀라움도 아름다움도 웃음소리도

시간이 흐르면  변하고 맙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변치않고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것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신이

이 세상에

내려오실 수가 없어

어머니를 세상에 보내셨다는 말을

생각하며

모든 어머니의 어머니이시며

그 중에 비할 수 없이 아름다운 성모님의 마음을

우리도 닮아 살고 싶습니다.

 

오월,

가장 어머니를 닮은 계절에

저희의 기도를 엮어 바치오니

어머니, 들어 허락하소서!

 

오월,

매주 금요일

저희는 성모님과 함께 주님을 만나러

마르코 복음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머니 손을 잡고

길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어린이와 같이

주님께 나아가렵니다.

 

첨부파일: 둔촌동5월19일주보.hwp(1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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