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광장

우리나라 또 한분의 추기경님을 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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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익상 [iksang822] 쪽지 캡슐

2006-03-07 ㅣ No.1252

명동 성당에서 

우리나라 두번째 추기경님의 첫 미사에서 지극히 겸허 하신 추기경님을 뵈었음니다.

그 분의 강론 말씀에서

'하느님게서 이미 마련하신 우리 교회의모습이란점 , 우리나라의 모습이란점,(분단국가도 포함해서 )

당신께서 교황님을 잘 도와, 직무 수행을 잘할수 있도록 기도와 지도와, 후원을 부탁한다는 말씀이셨음니다.

 축하 미사와 공식 교구 행사는 4월 25일 4시 명동 성당에서 하신다구 요, 서울 교구에서 발표 하셨음니다.

처음  정식 발표 몇시간전 서울의 곳곳에서 술렁거렸음니다. 천주교에 경사났다고 ,우리 나라에 두 분의 추기경님을 모시게 되었다고,,,,,,,,,,,,,,

덕분에 우리나라도 국제 적으로 위상이 높아젔다고 흥분한 국민들, 종교의 교파를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많이 열렸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흐믓했음니다.

우리 나라는 역시 정이 많은 나라라는 점에 약간 흥븐도 했엇구요, 그리들 좋아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았어야 하는데,,,,,,

        기자분들의 열성 또한 볼꺼리였담니다, 그 모습들은 상상 해보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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