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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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최숙 [kcs7455] 쪽지 캡슐

2006-07-07 ㅣ No.217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매일 체크하면서 지켜보던 아들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오르자 가슴이 떨린다고 하네요. 저 또한 뿌듯합니다.

그동안 완필을 두 번 해서 올해의 계획은 성경 완독하는 것이었는데, 또 쓰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완독과 완필 두 가지를 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구약에 이어 신약성경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자판을 두르리면서 읽기는 힘들거든요.

 

성경책도 보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쉬고 있는 아들(대건 안드레아)에게 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작년에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싸인까지 해서 주신 성경책이 있으니까요.

주변 분들에게 나름대로 홍보를 했는데, 생각보다 아직은 반응이 적네요. 그래도 계속 홍보하겠습니다.

 

성경쓰기에 참여하고 계신 여러분, 힘 내세요!

특히 50대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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