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이제야 소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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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주 [yhj6704] 쪽지 캡슐

2006-08-02 ㅣ No.286

지난 7월21일에 장장 71일이라는 긴시간에 걸쳐 성서쓰기를 완성하였습니다.

 

성서를 쓸때는 왜 이리 문장이 길까? 지루하다 라는 생각도 종종하였습니다.

 

하지만 완성을 하고 나니 시원함과 동시에 왠지 모를 서운함도 들더라구요.

 

아마 쓰는것에 집중하여 구절구절 묵상을 못해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2차 도전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성서를 보내겠다는 전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직 도착은 하지 않았지만 무척 기대됩니다.

 

빨리 받아보고 싶어요.

 

지금 성서쓰기를 하고 계신분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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