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가해 예수 성심 대축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성경 용어 Cor/heart는 심장으로 번역되어야 한다 <가예수성심대축일> 1032_heart 얀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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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ㅣ No.2066

[내용 보강 일자: 2023년 6월 15일] 

게시자 주 1: (1) 오늘의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게시자 주 2 다음에 있습니다.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6.htm 에 접속하면,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q&a.htm 에 접속하면, 본글의 제목이 포함된, "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제공의 모든 게시글들의 제목들의 목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i) 2006년 12월 16일에 개시(開始)하여 제공 중인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제공의 날마다 영어 매일미사 중의 독서들 듣고 보기, 그리고 (ii) 신뢰할 수 있는 가톨릭 라틴어/프랑스어/영어 문서들 등은,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  (PC용, 날마다 자동으로 듣고 봄) [주: 즐겨찾기에 추가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m (스마트폰용) [주: 네이버 혹은 구글 검색창 위에 있는 인터넷 주소창에 이 주소 입력 후 꼭 북마크 하십시오] 

 

(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341.htm <----- 필히 시청 요망

 

"KF94 마스크 미착용, 착용 시의 커다란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실험 동영상들 - 오미크론 출현 이전인 2021년 10월 14일에 확보한 자료들임" 제목의 졸글에 추가된 중요한 방역 수칙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2: [첫 공지 일자: 2022년 7월 17일(다해 연중 제16주일)]

(1) [PC 혹은 노트북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바로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New American Bible (NAB)에서 발췌된 오늘의 영어 전례성경 본문(즉,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들을, 화답송 등과 함께, 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이어지는 제(2)항 으로 이동하여 안내대로 하십시오.][원 출처: 미국 천주교 주교회의/중앙협의회 홈페이지]:

http://ch.catholic.or.kr/pundang/4/cbs/Cycle_A/SFMs/a_sacred_heart_mp3 <----- 여기를 클릭하라  


[스마트폰의 경우]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제시된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듣고자 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i) 위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 가만히 있으면 가지게 되는 작은 메뉴판 한 개에서, 다른 브라우저로 열기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ii) 사용 중인 스마트폰에 이미 열려있는 본글의 브라우저를 찾아서 거기로 이동한 후에,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있는 주소를 누르면, 이들 제1독서, 제2독서, 그리고 복음 말씀 본문들을 눈으로 읽으면서 이들을 또한 귀로 들을 수 있습니다.

 

2006년 12월 10일(다해 대림 제2주일)부터 지금까지 바로 아래의 제(2)항에 안내된 English Bible Study 까페[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영어 성경공부 자료실]에서 필자가 지속적으로 전달 제공해온 자료이므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바로 위의 제(1)항에서 듣게 되는 NAB에서 발췌된 영어 전례성경 본문들 등을 또한 눈으로 직접 읽을 수 있습니다:

http://club.catholic.or.kr/community/asp/club/attboard/read.asp?type=attboard&schcode=pundang4biblestudy&seq=8&id=1267 <----- 또한 필독 권고   

 

이것도 또한 여기에 진작에 올려드릴 수도 있었으나, 혹시라도 거부감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그동안 그러지 않았던 것인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바로 위에 제(1)항제(2)항 제공의 정보들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함께 활용하면, 영어 듣기 및 읽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게시자 주 2 끝) 

[이상, 2023년 6월 15일자 내용 보강 끝]   

 

 

가해 예수 성심 대축일 온라인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동영상 청취 주소: http://pds.catholic.or.kr/Archives/300/1/gnattboard/2839/9/가해예수성심대축일.mp4 <----- 여기를 클릭하여 청취하십시오

가해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동영상 목록: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13.htm  

동영상 교재: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 II, 가톨릭출판사, 2008년.

동영상 교안(敎案)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6.htm

 

 

시작 기도: 대성호경, 주님의 기도

 

이 십자성가 표적(表迹)으로써, (이마 위에 +)

우리의 주님이신 천주께서는 (입 위에 +)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 (가슴 위에 +)

성부와 (이마 위에 손끝을 찍음) 

성자와 (배 위에 손끝을 찍음) 

성령의 이름으로. (왼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은 후에 그리고 곧바로 직선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어깨 위에 손끝을 찍음)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들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가예수성심대축일> 가해 예수 성심 대축일  

 

신명기 7,6-11; 마태오 복음서 11,25-30; 1요한 4,7-16 

 

 

A. 오늘의 제1독서, 복음 말씀, 그리고 제2독서에 대한 "나바르 성경 주석서"의 해설: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a_heart.htm  

 

B.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 II, 제45-56쪽 

 

입문:

 

오늘의 제1독서:

 

 

오늘의 복음 말씀:

 

 

오늘의 제2독서 중에서 1요한 4,12:

 

12 지금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사도 요한의 저술에 적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규칙(rule)은 단지 예수님만이 성부를 드러내신다는 것이다. 아무튼, 탈출기 33,20은 “내 얼굴을 보지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을 우리가 지킴에 따라,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실 때에 하느님의 사랑은 완미(perfection)에 도달한다. 우리는 하느님을 직접적으로 볼 수 없으나,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 안에서 당신을 보게 된다.

 

우리가 서로를 위하여 가지고 있는 사랑은, 다음과 같은, 같은 종류임에 틀림이 없다: 진정한(authentic), 자비로운(merciful). 이 유일한 그리스도인의 사랑(Christian love)은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또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볼(see)’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우리의 증거(proof)이다. 

 

-----

(*)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4.htm <----- 필독 권고

-----

 

 

오늘의 전례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학습하기 위하여,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합시다.

 

C.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heart), 즉, 예수 성심에 의하여 구약 성경의 유관 예언들이 구현된 그리스도교 고유한 구속/속량(Redemption) 신비와 관련하여, 구약 성경 및 신약 성경의 유관 부분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성경 용어인 ‘Cor/heart’을, 글자 그대로, ‘심장’으로 직역 번역(literal translation)을 하지 않고, 대신에, ‘마음’(mind)으로 잘못 번역을 한 심각한 번역 오류에 대하여 지적하는 필자의 졸글들을, 꼭 읽도록 하십시오:

 

히브리서 9,28; 이사야서 53,12 :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151.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mon.htm

 

히브리서 10,7; 칠십인역 시편 40,6-8[7-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제목: 칠십인 역 시편 40,6-8 및 히브리서 10,5-7: 몸을 마련해 주셨다 vs 대중 라틴말본 및 마소라본 시편 40,7-9: 귀를 열어 주셨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tue.htm

 

히브리서 10,12; 시편 110,1: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히브리서 10,17; 예레미야 31,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ot_3_wed.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 필독 권고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4.htm <----- 필독 권고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16.htm <----- 필독 권고

[제목: 가톨릭 교회 교리서 본문의 우리말 번역 작업 자체가 해석/주해 작업이어서는 아니 됩니다; 게시일자: 2015-02-17]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lent_5.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navarre/b_ot_8.htm 

 

D. 칠십인 역 그리스어본 시편 40,6-8 은 하느님의 말씀, 즉, 성자 하느님의 육화/강생이 곧 예수님이심을 예언하고 있는 구약 성경 중의 유일한 근거 구절이다; 게시일자: 2020-06-15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3.htm <----- 필독 권고  

 

E. 새 계약(1코린토 11,25)로 번역되는 용어의 한자 번역 용어 新遺詔신유조 의 최초 출처는 1670년에 조간된 미살경전, 성쳬첨례이다; 게시일자: 2020-06-17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5.htm <----- 필독 권고

 

F. 편자 미상인 개정판 한문본 성년광익 의 출판년도는 예수 성심 대축일이 가톨릭 교회의 보편 교회 전례력에 도입된 해인 1856년 직후이다; 게시일자: 2020-06-19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067.htm <----- 필독 권고

 

[내용 추가 일자: 2023년 6월 16일]

G.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17세기 중반과 그 이후에 한문 문화권에 침투한 얀센주의 선교 방식의 참혹한 폐해(弊害)들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필독을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intro2한문문화권에_침투한_얀센주의_선교방식의_폐해들.htm <----- 꼭 필독 권고

 

H. 하느님께서 우리들 안에 머무르시기 위한 충분 조건들은?; 게시일자: 2016-07-24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07.htm <----- 꼭 필독 권고

[이상, 2023년 6월 16일자 내용 추가 끝] 

 

 

� 3분 복음/교리 묵상

 

CCCC 391. 하느님의 자비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뜻합니까?
CCC 1846-1848, 1870


하느님의 자비(mercy)를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가 우리의 잘못들을 시인하고 우리의 죄들에 대하여 회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implique). 하느님 스스로 당신의 거룩하신 말씀과 당신의 성령으로써 우리의 죄들에 대하여 털어놓게 하시며(lays bare) 그리하여 양심의 진실성(truth of conscience)과 용서의 가망성hope of forgiveness)을 우리에게 제공하십니다(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heart_c1846.htm 

 

CCCC 392. 무엇이 죄입니까?
CCC 1849-1851, 1871-1872


“하느님의, 영원한, 법(Law)에 반하는 말(a word), 행위(an act), 혹은 욕망(a desire)”이 죄입니다(성 아우구스티노). 죄(sin)는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불순종의 상태에서 하느님께 반하여 맞서는/거스르는 행위(offense)입니다. 죄는 인간의 본성을 해치며 인간의 사회적 연대(human solidarity)를 손상시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수난(passion)에서 죄의 심각성을 충분하게(fully) 드러내셨으며 그리고 당신의 자비로써 죄를 이기셨습니다(overcame)(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a_heart_c1849.htm 

 

 

마침 기도: 성모송, 영광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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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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