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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237.2.*]

2006-03-16 ㅣ No.4017

전 지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제가  집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 아이들은  제가 며칠전만해도 다니던 교회 아이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교회 다니는것이 방황이 되어  오늘 이제 안가겠노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내게 날아온것은  그 아이들이 다니지 않겠노라는 비보 였답니다.

 

이일을 어째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그동안 공들여 쌓았던 탑이 한순간에 무너지네요

 

그 아이들한테 열심히 대했는데,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고 그냥 가버리다니,,,,,

 

저 어떻게해요?

 

지금 저 성당에 다니는 예비신자입니다

 

지금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런일이 벌어졌어요?

 

어찌 하오리까요?

 

제발 불쌍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제가 안벌면 안돼거든요.

 

어떡해요 저좀 도와주세요.

 

살면서 나쁜일도 안했는데 왜 이런일이 이러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이 시련을 극복하게 해주소서

 

저를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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