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미끼를 알지 못하는 자는 미끼에 현혹되어 결국 죽게 되지만

    미끼를 깨닫는 자는 미끼를 뿌리치고 물리치기 때문에 참 자유를 얻는다

 

작은 일을 빠르게 정성스럽게 처리하는 자가 내일의 지도자감이다

 

작은 이익에 너무 집착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작은 이익을 너무 많이 포기하면 큰 이익은 찾아오지 않는다

 

약점이 있는 인간이 꼭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궁극적인 승리를 할 수 있다

    그것은 그 약점으로 인해 겸손을 갖게 되고 약점 때문에 노력하기 때문이다

 

자기 결점이 고쳐질 수 없다고 해서 자기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체념해서는 안 된다

 

휴식의 의미는 정지가 아니라 더 큰 전진을 위한 밑거름이다

 

자신 안에 있는 달란트를 표현하지 못하면 죽음에 이르는 병이 들 수 밖에 없다

 

돈이 없을 수록 사소한 것에 신경을 쌓아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 이야기를 무시하지 말고 잘 기억해 두면 정말 요긴하다

 

지식이 있는 자는 소금을 보면 소금의 화학 성분만을 생각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화학성분과 함께 소금을 가지고 어떤 맛을 낼까도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스스로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진리는 생각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어리석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는 만큼 행동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는 쑥덕공론이 아니라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는 행동뿐인 것이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하는 것이다

 

이데올로기가 인간을 지배하고자 하는 것이 하극상이다

 

문제를 두려워 하는 것은 문제에 해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대화를 하고자 하는 자는 먼저 해야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해야 할 이야기를 구별한 다음 핵심을 찌르는 질문과 조리있는 대답을 하고 자기보다 현명한 사람이 있으면 침묵을 하여야 한다 또 잘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진실 앞에 머리를 숙여야 한다

 

현인은 자신이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우매한 자는 자신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나 변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지혜를 얻기 원한다면 진실을 사모해야 한다 많이 배워야 진리를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지혜는 진실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보다는 자신을 비울 때 진리는 더욱 선명하게 들어오는 것이다

 

기득권을 버리는 것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좋은 것을 새로 갖는 것이다

 

하늘의 사랑을 받고자 하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할 때 하늘과 땅은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넓어야 땅을 덮는다

    큰 마음은 큰 일을 이루고 넓은 마음은 덕 있는 행동을 만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순전한 나의 책임이다

 

지금 필요한 사람은 남을 앞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협력하는 자이다

 

강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자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랑은 강하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어도 두 사람을 멀리 느끼게 하는 것은 사랑의 고갈이며

    멀리 있어도 두 사람 사이를 가까이 하는 것은 사랑의 연대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그러나 진리는 피보다 진하다

 

성공은 결과이지 목표가 아니다

 

하잘 것 없는 일에도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모든 친구를 잃는 지름길이다

 

고기를 한마리씩 주는 것보다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지혜롭다

 

참된 자유인은 어떤 것이든지 노예가 되지 않으며

    어떤 것이든지 노예를 삼지 않는 것이다

 

지혜있는 자는 똑같이 되지 않고 조화를 이루고

    어리석은 자는 똑같이 되고 조화는 못 이룬다

 

태어날 때는 혼자 울지만 모두가 웃고 죽을 때는 혼자는 웃지만 모두가 우는 자가 승리한 것이다

 

축복같은 저주도 있고 저주같은 축복도 있다

 

우리가 하는 습관적인 나쁜 말 중에 하나는 "내가 예년같지가 않아" 라고 하는 것이다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태도다

 

사랑이 불행에 이르는 아편일 수는 없다

    사랑은 행복에 이르는 보약이어야 한다

 

여자는 한 남자를 위해 그의 일생을 바치기로 한 그 순간부터 불행해진다는 말은 절대화될 수 없는 남자를 절대화했기 때문이다

 

지금보다 더 많은 친구를 사귀거나 더 많은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하던 말을 반으로 줄이고 듣는 말을 배로 늘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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