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요한 선생님, 나도 흐뭇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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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선생님! 오늘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왔어요. 그래도 아는 이름인지라 관심이 가네요. 그 글을 읽으면서 나도 정말 선생님이 새롭게 느껴지고 중2, 초5인 우리 아들들도 그런 박스 하나에 자기의 추억을 차곡차곡 채워 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어요. 할 일이 많을텐데도 마다않고 우리 자모교사들을 위해 열심히 소창지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고자 하는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며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