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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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중 [sero] 쪽지 캡슐

2000-02-10 ㅣ No.926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이 올라와 있군요. 정말 무심도 하시지.. 그동안 어더롷게 지냈는지 궁금했어요.. 상연이형도 운전면허를 땄군요.. 그래서 게시판에 그렇게 안 보였군요.. 음.. 그리고 가다는 중급학교라.. 열심히 하기를 바래요.. *^^*.

 운전이라..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논다는 것은 정말 못 할 짓이죠.. 그건 안 되죠. 요즈음은 전 저에게 주어진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있죠.. 뭐 특별한 일들이 있어서는 아닌데.. 이상하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거참 이상하죠? 오늘도 학원에서 하루종일 시달리다..우와 머리 아프다..

 이제 좀 있음 모든것이 다시 시작하는 3월이 오는군요.. 오늘 동생도 고모댁에 가고, 집에는 자식이 저 혼자네요. 막상 있던 동생이 없으니까 약간 허전하군요.. 글구 좀 있으면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우와 심심해서 어떻게 살쥐? 이제 누구에게 심부름을 시키쥐? 하하하.. 우리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잘 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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