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2133]황동환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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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건 제가 아니라 오히려 황동환님인듯 하군요.
용서하세요.
제 답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항상 좋은 것들을 올려 주셔서 게시판에 들어오는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시죠?
사실 "꼬마 박지윤"을 보고 저는 환호하지는 않았어요.
여기서까지....... 뭐 그런 기분이 들었죠.
제 생각이 편협한지도 모르죠.
하여간 제 시야를 좀더 넓히게 된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전 그 꼬마가 인기 스타인줄도 몰랐답니다.
저요?
아이가 둘이에요.(초등 1학년 큰 아이도 그 "네티즌"이죠.)
TV의 대중 스타가 아이들의 우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엄마들 중에 한사람이에요.
계속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
p.s 역시 이렇게 답글을 주신다면 솔직한 느낌의 답글은 쓸수가
없겠죠? ^~^ ^~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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