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제단위의 꽃꽃이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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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람이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 코등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긴 하지만 말이지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죠?? 제단의 장식된 꽃들과 성모님 앞의 꽃들을 보면서 전 참 많은 것을 느낀답니다. 어제도 미사를 보러 가서 제단앞의 꽃들을 보며 얼마나 많은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 하시는지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주일마다 그 주일의 축일에 맞게 장신되어진 성당의 모습..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대축일, 을 한눈에 느낄수 있는 모습.. 후광들과 순수한 마음과 우리를 위한 그분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제단을 장식하고 준비하는 모든분들의 사랑을 그분도 너무나 잘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을 드릴수는 없지만 주일마다 보면서 제 마음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행복하시구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면서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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