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제단위의 꽃꽃이를 보며...

인쇄

노은자 [qkfkadldi] 쪽지 캡슐

2002-06-03 ㅣ No.2811

안녕하세요.

바람이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 코등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긴 하지만 말이지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죠??

제단의 장식된 꽃들과 성모님 앞의 꽃들을 보면서 전 참 많은 것을 느낀답니다.

어제도 미사를 보러 가서 제단앞의 꽃들을 보며

얼마나 많은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 하시는지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주일마다 그 주일의 축일에 맞게 장신되어진 성당의 모습..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대축일, 을 한눈에 느낄수 있는 모습..

후광들과 순수한 마음과 우리를 위한 그분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제단을 장식하고 준비하는 모든분들의 사랑을

그분도 너무나 잘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움을 드릴수는 없지만 주일마다 보면서 제 마음이 좋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행복하시구요.

주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면서 지내시길 빕니다.

 



9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