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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06]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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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alexseed] 쪽지 캡슐

2000-06-06 ㅣ No.1115

안녕하십니까?

진수씨께서 쓰신 글을 읽고 저에게, 아니 저희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일 것 같아서 이렇게 회신을 남깁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면 저는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있는 김상훈 알렉시오라구 합니다.

초등부가 인원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 오면 여름신앙학교를 해야하는데 인원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진수씨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교사라구해서 큰,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아는게 많으면 도움이 되죠. 하지만 더 중요한건 단지 하느님의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시는 노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연락처가 있으면 제가 연락을 드릴텐데 없더군요.

제 연락처는 019-644-4627, alexseed@catholic.or.kr 입니다.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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