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성아야, 드디어 너도 가입했구나.. T.T (감격의 눈물인거 알지..?)

드디어 한 명 남았다.. 전례부 화이링~~!!

낼 모레 시험이라더니.. 겜방에서 포트리스를..?? 쯧쯧...

정말로 신부님께 성적표 제출해야겠구나.. ^^

자취하느라 고생도 많을테고, 집에서 성당까지 먼 길(?) 오느라 번거롭기도 할텐데

적어도 한 달에 세 번 이상 나와주니 고맙구나... 흐흐흐~~~

전례부 청일점인데도 별로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이랑 별 탈 없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아직까지는 조금 낯설고 적응이 잘 안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서

친분이 두터워지면 좀 더 즐겁고 활발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될 거라고 믿는다..

하루 빨리 남자 단원이 더 들어와서 네가 좀 더 편안해 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우리 다 같이 노력하자.. 그럼 시험 공부 열심히 하고, 금요일날 보자..

바이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