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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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련 [dbph] 쪽지 캡슐

2000-07-05 ㅣ No.3519

 

    예비교리자가 찰고지를 들고와서
    모르는 것이 있다고 물어 왔어요.
 
    처음에는 얼떨떨하고 당황했어요.
 
    예비자들은 영세를 받고 성당을 다니는
    우리 신자들은 교회에 대한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줄 알아요.
 
    덕분에 같이 공부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여러분!
    우리 신자들은 예비자들이 궁금한 것을
    질문 할 때 얼마나 명확한 답변을 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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