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생활 속의 성차별 체험 사례 11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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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와요? 7월부터 "남녀 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시행 되었죠? 우리 생활 속에서 그냔 무심코 지나 칠 수 있는 성 차별적인 언행들을 체험적으로 모아 놓은게 있기에 올립니다. 특히 여러 형제님들 자~알 곱씹어 보시길 바랍니다.
1순위 : 명절 또는 제사상의 성차별 "명절, 여자에게는 뼈빠지게 중노동하는 날,남자들에게는 쉬는 날" 2순위 : 양육상의 성차별 "아들 하나 열 딸 안부럽다" 3순위 : 학교,직장,공공 장소에서의 성희롱 "여자의 NO는 YES" 4순위 : 도로상의 성차별 "집에가서 애나 보지 또는 집구석에서 살림이나 하지 여자가 왠 운전?" 5순위 : 수업 내용상의 성차별 "여자가 공부는 해서 뭐해? 시집만 잘 가면 되지" 6순위 : 커피,복사 심부름 "미스 김, 커피 한잔" "미스 박 이거 복사 좀 해" 7순위 : 모집과 채용상의 성차별 "이왕이면 날씬하고 어려야..." 8순위 : 광고 속의 성차별 "벗길수록 잘 팔린다" 9순위 : 생활습관상의 금기와 터부 "여자가 아침부터 재수없게시리..." 10순위 : 신용상의 성차별 "남편 보증이 필요해요" 11순위 : 성차별 민원 태도 "아줌마,등본 나왔어요" 어떻게 보면 다 맞는 말 같아요...... 이게 꼭 성차별이라고 해야 되는건지? 이러다가 매 맞겠다.
이 자료는 "한국 여성 민우회에서 "가정,학교,직장 등 모든 사회영역에서 일상화되어있는 여성들의 성차별은 버려져야 한다는 생각에 생활속의 체험사례를 발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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