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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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matt1006] 쪽지 캡슐

1999-07-13 ㅣ No.647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아래 글 강성학 형제님의 게시판 등록시 이름 관련 글이 재미네여~

 

특히 체형과의 비교란...킥킥킥 ^^

 

근데여 이번에 첫미사때 제 친구가 왔었거든요

 

제가 전에 다니던 한강성당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친구인데요

 

특이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죠...

 

한강성당은 홈페이지도 없는데 달랑 게시판하나만 가지고

 

지금 등록글 수가 500개 직전이랍니다 현재 490개!!!

 

분명 얼마전 까지만해도 50여개 였는데 꾸준히 올라가네요

 

그래서 그 곳에서 배나무 아주머니란 호프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조회수 500회째 되는 날 문 닫아걸고 게시판 등록자 전원에게

 

무료로 술을 주겠다고 하네여...부러버....

 

우린 정말 일찍 시작했는데 저의 글이 647번이 되겠네요...

 

원동력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도 젊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서

 

글 좀올리자구요...아무글이라도...

 

일원동 청년과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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