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 찬미 예수

우리 이태원 성가대 정말 오늘 잘했습니다!

아쉬움 몇 가지는 첫 째 반주자가 어린이가 아니라 교사였다는 점!

진행의 미숙함으로 두 번째 곡 시작할 때 끊김이 있었다는 것!

그 외에는 팔은 안으로 굽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우리 이태원이 가장 어린이 다웠고, 목소리도 컸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4학년과 복사단에는 응원에 좀 강제성을 띠었는데 아이들이 딴 짓을 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암튼 오늘 성가 잔치를 준비하신 김현정(로사) 선생님, 박현미(도미니까) 선생님 외 성가대 어린이들 모두 수고 많이 했고, 응원에 참석한 어린이들도 모두 잘했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