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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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psp705] 쪽지 캡슐

2001-01-13 ㅣ No.2611

언니 나, 지혜야.

나는 베이비야,

 

 

정신연령은 베이비 수준.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결정할 수 밖에 없다는 살실에 주목하자! ’순진무구하다’라는 말이 자신을 상징하는 언어. 정신연령은 1-2살정도의 베이비 수준으로 순수함이 자랑이지만 말끝마다 엄마 소리가 주위로 부터 웃음을 사기 쉬운 타입이다. 과연 자신의 인생을 어디까지 남에게 의존할 생각인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 간혹은 그 순수함으로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지만 영원한 유아근성에서 탈피하려면 보다 확고한 독립된 의지를 지니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강한 의사를 표시하는 그린색의 모자, 뱀이나 악어등 파충류의 가죽으로 만든 지갑등이 성인풍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자신의 장래를 위해

종교를 가지는 것도 정신수양에 도움을 준다.

 

 

 

 

내가 어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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