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지흽니다.^_^

오늘은 비가 와선지..학생들이고, 교사들이고..다 표정이 굳었더라고요..

신부님도 오늘 특히 기분이 안좋으신것 같더라구요..왜 그러세요?

힘내세요.! 제가 있지 않습니까? 쿠쿠...이건..너무 신빙성이 없는것 같구..음..저희 교사회가 있지 않습니까?

다들..요즘 힘들지요? 그래도 힘냅시다. 결국 해야하는 일이라면 웃으면서 하는것이 서로간에 덜 힘들 테니까요.

오늘 용철이 오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연도도 못가서 너무 죄송스럽네요..

전 언제쯤 집안에서 자유로워 질 수가 있을까요?

아마도....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런 날은 없을 것 같네요^^ 구냥..이대로 살래요..

어쨌든..신부님..신부님이 축 쳐져 있으니까..디카프리오 같은 얼굴이..짐 해크만 같이 되버렸잖아요??^^

<:  )~~ 이건 쥐에요

@))))) 이건 김밥이구요..  %))))<는 가자미..mmmmmmm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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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프리카 토인이에요..

엄..심심하진 않으시죠.? 그럼 전 이만

이제 저도 시험이 다가와서..글 올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케케..평소에 공부좀 해둘 것을 그랬지요?

치~ 왜들그래여.!!! 다들 나랑 같은 상황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