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락음악의 사회학적인 관점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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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정 [HIDE] 쪽지 캡슐

2000-01-19 ㅣ No.3058

   제1부 90년대의 젊은이들의 영웅

         커트코베인```````니덜이 락을 아느냐?

"록은 언제나 젊다..

그것은 청춘의 뜨거운 피와 궁합을 맞추기 떄문에 소란스럽고 강력하다..

이것이 록의 폭팔성이다..이와 함꼐 록에는 젊음의 솔직한 눈이 이따~

세상이 뭔가 잘못돌아가구 이쓸때 청춘의 록은 지체없이 문제 제기의 깃발을 들고

기존의 부조리와 모순을 질타한다..

이것이 바로 록이다...

한국에서 락을 한다고 설치는 것들 말할 가치두 업따..

누가 진정한 락커잉가?

언더그라운드에서 방랑하는 수많은 한국 공룡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라고 나는 락을 정의 한다(록이라 햇따 락이라 해따 정신 없따..나두 ^^)

 

90년대의 세계젊은이들의 영웅 커트 코베인의 죽음을 짐 모리슨,제니스 조플린,지미헨드릭쓰가 그랫던거처럼

27세에 스스로 목숨을 끈엇따~

 

음악평론가들은 커트코베인을 죽음을 이러케 말한다~

’커트코베인의 죽음은 록정신을 지키기위한 극단적 처방이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대목일꺼시다...(록에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덜 이해시킬러니 힘들다..헥헥~)

록정신이 무엇이기에...

그가 또 얼마나 대단하기에..

 

그의 등장은 일대 세계를 그런지(소위 얼터)의 물결루 만든다~

단적인 예루 메탈리카와 머틀리크루(내가 젤 조아하는 밴드^ ^)

가 메탈을 버린다..심지어 메탈계의 독재자인 데이브머스테인두

약간의 변질된 음악을 내노케 댄다....

심지어 시나위가 헤체되구 리더 신대철은 얼터음악밴드인 ’자유’를 만든다

 

어쨰튼 커트 코베인이 이끄는 너바나란 밴드는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를 밀어내고

빌보드 차트 1위를 거머쥔다.....

 

그동안 언더에  이떤 얼터너티브 락이...오버로 뛰어오르는 순간이었다..

 

너바나의 음악은 제도권내의 비아냥이어따~

너바나의 음악은 굉음속의 그만의 팝적인 감각이이따~

너바나의 음악은 헤비메탈보다 더 충격적이다~

 

그당시의 평론가들의 발언이다

 

그가 죽고나서 펄잼은(너바나와 비슷한시기에 나타난 얼터너티브 밴드) 록정신의 쇠락을 막기위해 제도권과 투쟁하기루한다..

지금두 제도적인 홍보들을 꺼리며...공연티켓을 파는 브로커회사와

기나긴 법정투쟁중에 이따...

 

펄잼의 에디베버는 "크나큰 돈은 죄악의 열매이구 큰 성공은

허위투성이의 기대만을 낳을 뿐이라해따..."

 

사실 나는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이 해떤 말들을...온집을 뒤져찌만...

그에관한 책자가 모조리 업써져따...그의 단적인 말하나하나가

이야기에 도움이 될련만...

그러다 필자는(이제 필자라 쓰꼐~) 너바나음악의 전신인...

xxx피스톨스를 생각하게 대따~

 

너바나의 커트코베인은 자신이 가장 조아하는 밴드는 영국의

xxx피스톨스여따 항상 언급해와끼 떄문에,...

 

재미이꼐두...너바나의 2집은 xxx피스톨스의 앨범과 제목이 똑깥따~

그 이름..NEVERMIND(신경꺼!!)

 

70년대 중반 영국에 펑크 폭풍을 몰고온 이단아들 그들은(xxx피스톨스)

이러케 주장해따~

"우리는 무관심을 혐오한다.우리는 제도권의 모든것과 투쟁할것이다.우리가 바라는 것은 먼저 영국의 무정부상태이다"

 

그들은 제도권의 정치와 위선을질타햇고 음악계의 상업적 풍토와 슈퍼스타 시스템에 도전해따~

펑크밴드인(최초의) 그들은록을 부패시킨 선배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가차업씨 난도질해따 "엘튼존, 폴 메카트니,로드 스튜어트,에릭클렙튼,퀸 그리고 심지어 핑크 플로이드 까지...."

 

그당시 멤버들은 "I hate Floyd"라는 셔츠를 입꾸다녀꾸...

재미잇는 사실은 그들의 말들이 아직두 영국 젊은이들에게 전설이 되어.

아직뚜 낙서에는 그들이 해떤 말들이 단골메뉴로 등장한다한다...

그들의 음악은  영국에서 금지처분을 받꾸...(우리나란 작년에 허가 받은 앨범이다..)

상황이 영국에서 그들을 잡아갈 상황이어따..

허나..영국의 젊은이들은 모두 그들의 팬이어꾸..앨범은 몰래 몰래 암거래가 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대면서...

그들의 힘으루 포스트베이붐세대란 말이 나오게해따...

즉..2차 세계대전떄 태어나떤 사람들을 베이붐세대라 불른다...

그당시 젊은이들이 50년대 이후에 태어나따는 의미에서 포스트란 말을 덧 붙이게 되어찌만..

중요한 사실은 밴드 하나가 영국이라는 나라에 보수적인 베이붐세대가

포스트베이붐세대(우리나라로 말함은 X세대)를 이해한는 다리역활을해따고 보는것이 옳을 것이다

 

침체한 경제 상황속에 일자리도 업꼬..그러한 불만이 가득찬 세대가 영국의 포스트 베이붐세대 여떤것이다...

 

xxx피스톨스의 파트너가 이써쓰니...그들의 이름 클래시여따...

클래시는 처음엔 ’미국이 지긋지긋하다’고 소리쳐따..

클래시는 xxx피스톨스의 허무주의에서 벗어나 영국에 만연되어이떤..파시즘과 인종차별을

소리쳐따.....(아직두 프랑스에선 인종차별이 심하다더군...^ ^)

 

영국의 70년대의 두거물...그들이 해떤음악은 필자가 처음에 언급햇듯이젊음의 솔직한 영혼이 깃든 음악이라구 정의하구 싶따...

 

70년대의 펑크가 록의 역사에 크나큰 중요한점은..

이전까지 록의 흐름을 좌지우지한 세력은 베이붐세대의 중산층 엘리트 자손들이어따..

이러한 이유떄문에 70년대의 개막과 함께 보수적 사회분위기가 일자 록은 급격히 저항성에 등을 돌리고 예술성의 품에 안긴것이다..

 

펑크를 해떤 70년대의 수만은 공룡들은 엘비스와 비틀스가 록을 통해 신분상승을 꾀해떤 반면..

이들은 출세를 거부해따....xxx피스톨스는 "Never mind the bllockets"라는 단 한장의 앨범만 내구...전설속으루 사라져따..

이들은 "퍽 유"의 일상화를 이데올로기화 하고 잇는것이다...

 

다시 커트 코베인 예기루 돌아가서...그는 항상 괴로워해따...

자기가 유명해지는 것이..죽기 몇달전엔..일체 인터뷰를 하기 시러해따..(원래 실어헤찌만)

.....그는 업찌만 그의 아내 커트니 러브는 아직두 그의 팬들과 호흡을 가치하구 이따...

......그가 왜 자살을 햇는진 중요하지 않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영국밴드 R.E.M의 리더는 그를 이러케 회고한다

"그는 이세상에서 가장 맑은 영혼을 가진사람중에 한사람이어씀니다"

"커트 이녀석 나에게 말두 없이 먼저 가버려찌만..우리는 그를 보내지 않아씀니다..

그는 아직 우리의 마음속에 생생한걸요..."

 

                                         음악 평론가      반영정 씀   ^   ^

 

P.S 이글에 대해 만은 의견 남겨주세여..

    저는 락음악의 종류 밴드들의 이름을 나열하려하는게 아님니다...

    글의 재미를 넣키 위해 만은 사람들의 말들을 인용해씀니다.....

    반응이 조타면 2탄 내보냅쬬..쿄쿄쿄...

    글구 정말 정신 없이 쓴글이라...부족하더래두...바주시구여..

    궁금한 거 이씀 질문 올려 놓으세여..성심 성의 껏 대답해줄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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